생각의 변화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궁극의 행복과 풍요에 대한 해답

웃음은 웃음으로 되돌아온다

 

 

네빌 고다드의 부활에서 언급된 "결과로부터 생각하는 상태"에 대해 많은 사람들은 원하는 결과를 미래에 일어날 일로 생각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미 그 결과가 이루어진 것처럼 상상하고 그 감정을 느끼는 것입니다.  이 글에서 끌어당김의 원리와 상상력의 힘을 바탕으로, 목표를 이미 성취한 상태에서 사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하며, 이를 통해 자신을 내려놓고, 신뢰와 믿음으로 원하는 바를 이루는 과정에 대해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생각의 변화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궁극의 행복과 풍요에 대한 해답 한번 같이 확인해 보실까요?

 

 

[네빌고다드의 부활]

네빌고다드의 부활에서

 

'결과를 생각하는 상태'에서 '결과로부터 생각하는 상태'로 옮겨가는 것은 가능합니다.  중요한 문제는 결과로부터 생각하는 것이고, 다시 말해 그 결과의 상태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이것을 통해 주체와 객체가 분리되어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즉, 생각하는 자와 생각하는 대상이 분리된 채 존재합니다. [page 96.]

 

이 내용의 의미는 '결과를 생각하는 상태'와 '결과로부터 생각하는 상태'의 차이를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 결과를 생각하는 상태는 원하는 결과를 미래에 일어날 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갖고 있는 생각 방식입니다.  즉, 원하는 목표를 생각할 때 그것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고, 앞으로 이루어져야 할 일로 바라보는 상태인 것이죠.  이런 경우, 내가 원하는 결과와 지금의 나는 분리되어 있는 셈입니다.  

 

- 결과로부터 생각하는 상태는 마치 이미 그 결과가 이루어진 것처럼 그 상태를 직접 경험하는 것입니다.  즉, 원하는 목표가 이미 이루어졌다고 믿고, 그 상태에서 느껴지는 감정이나 상황을 실제처럼 상상하는 겁니다.  이때는 목표와 내가 더 이상 분리되어 있지 않으며, 내가 바로 그 결과를 살아가는 사람이 되는 거죠.

 

이러한 생각 방식이 중요한 이유는, 우리의 사고가 단순히 바라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이미 그 목표를 성취한 상태로 우리의 마음과 행동을 변화시키기 때문입니다.  결국, 생각하는 자(나)와 생각하는 대상(목표)이 분리되지 않고, 하나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자신을 내려놓는 것이 바로 비결입니다.  우리는 원하는 상태와 사랑에 빠져 그 상태에 우리 자신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현재의 상태는 물러가고 우리가 원하는 상태 안에서 살게 됩니다.  상상력이 그 상태의 생명 위에 뿌리를 내리면 그것의 생명이 피어나게끔 상상력 그 자신을 내어줍니다. [page 96-97]

 

이 내용을 쉽게 풀어보면, 자신을 내려놓는 것이 원하는 결과를 이루는 중요한 비결이라는 뜻입니다.

 

- 자신을 내려놓는 것은, 우리가 원하는 상태에 집중하고 그 상태와 하나가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 목표를 이루기 위해 그 상태에 완전히 몰입하고, 마치 이미 그 상태에 있는 것처럼 자신을 내맡기는 겁니다.  

 

- 상상력이 생명을 불어넣는다는 것은, 우리가 원하는 상태를 계속해서 상상하고 그 상태를 믿으면, 그 상상이 실제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커진다는 뜻입니다.  우리의 상상력이 그 상태를 실제처럼 느끼게 만들면,, 그 상상 속 상태가 점점 현실로 다가옵니다.

 

결국, 상상력이란 우리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는 중요한 도구이며, 그 상상 속에서 자신을 내려놓고 몰입할 때 목표가 실현된다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보고 있는 현실은 내 마음의 거울이라고 합니다.  즉, 우리가 어떤 생각, 감정, 느낌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마음의 거울에 비춰주느냐에 따라) 그와 같은 상황이 현실에 나타난다는 것이죠.  '콩 심은대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라는 말처럼.   현재 우리가 처한 상황은 우리가 이미 우리 마음속 거울에 생각, 감정, 느낌을 통해 비쳤던 것들이 현실에 그대로 재현이 된 상황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원하는 상태에 온전히 집중하고 이를 마음속 거울에 비치게 되면, 현재 보고 경험하고 있는 상황이 사라지면, 새롭게 비친 상황이 현실로 재현이 된다는 뜻입니다.  문제의 해결을 밖에서 찾지 말고, 내 안에서 찾아야 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웹소설 내용 중]

내려놓음

 

"만족이란 것이 참 이상한 것이더군.  내 손에서 놔주는 과정이 필요하니 말이네.  잡고 싶어서 움켜쥐게 되면 더 잡을 수 없어.  하지만 그것을 놓아줬을 때, 어느새 원하는 것이 스스로 내 옆에 있으니 이상한 것이지."  놓는다는 것은 버린다는 것이 아니라 믿는다는 것과 같은 것임을 이제야 깨닫는다.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믿기 때문에 놔줄 수 있는 것이다.

 

이 내용의 의미는 '놓는다'는 것은 단순히 포기하거나 버리는 것이 아니라, 믿고 신뢰하기 때문에 가능한 행동이라는 뜻입니다.

 

- 만족이라는 감정은 우리가 어떤 것을 간절히 원할 때 오히려 더 멀리 있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너무 움켜쥐려고 애쓰면 오히려 더 잡기 어려워지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것을 내려놓고 편하게 대하면, 원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다가오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 놓는다는 것은 원하는 것을 버리거나 포기하는 것이 아닌, 믿기 때문에,, 그것이 올 것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에 놓을 수 있는 것입니다.  즉, 내가 원하는 것이 결국 이루어질 것이라는 신뢰가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억지로 쥐고 있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믿기 때문에 놓아줄 수 있다는 말은, 내가 원하는 결과를 믿고 기다릴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질 때, 그 결과 가 자연스럽게 나에게 다가온다는 의미입니다.

 

결론적으로, 놓아준다는 것은 믿는다는 것과 같다는 깨달음입니다.  믿음이 있기 때문에 집착하지 않고, 원하는 것이 때가 되면 내게 찾아올 것을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마음의 상태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간단히 2가지로 예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차를 타고 가다 빨간 신호가 켜져 멈춰 섭니다.  이때 우리는 곧 파란 신호로 바뀌고 출발할 수 있음을 알기에, 우리는 기다리는 동안 초초해하거나 안절부절못하지 않습니다.  다른 한 가지 예는 우리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품을 구입할 때, 주문을 한 이후, 우리는 물건이 제대로 올것인지 언제 오는 것인가 등 물건을 받지 못할까 걱정하지 않습니다.  주문한 제품이 제시간에 맞혀서 올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에 기다리는 시간 오히려 제품을 받고 무엇을 할까?를 생각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것처럼, 무언가에 대한 믿음이 있다면, 걱정을 할 이유가 없어지게되며 마음이 평온함을 유지할 수 있게됩니다.

 

 

[쿵푸팬더 3편]

쿵푸팬더 3

 

쿵푸팬더 3편 마지막 부분에보시면 주인공 푸우가 진정한 용의 전사로 거듭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부분에서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카이 : 너는 누구냐

푸우 : 나도 그게 궁금했었다.   팬더의 아들인지, 거위의 아들인지, 수련생, 아님 선생,  알고 보니, 난 그 전부다, 그리고 난 용의 전사이기도 해!

우그웨이 사부 :  결정은 너한테 달렸어, 갈지, 남을지.

그리고, 푸우는 가족과 친구들이 있는 현실로 되돌아오게 됩니다.

 

이 부분에서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혼란을 극복하고, 자신이 여러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존재라는 점을 깨달으며, 결국에는 완전한 '용의 전사'로 성장한다는 내용입니다.   이 부분에서 포인트는 "난 그 전부다", "결정은 너한테 달렸어, 갈지, 남을지"입니다.

 

 

사고방식의 전환 '결과에서부터 생각하는 상태' 

 

이번 이야기의 주제는 결과로부터 생각하는 상태, 즉 자신이 원하는 목표 혹은 상황을 이룬 그 상태와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즉, 푸우가 말한 팬더의 아들인지, 거위의 아들인지, 수련생, 등  중요한 거는 이 모든 게 "나"라는 것입니다.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나" 자신이라는 뜻이죠.  즉, 내가 원하는 상황, 목표를 이른 그 당사자 또한 "나"라는 것이며, "나"임을 인정하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이를 현실로 재현시킬지 아닐지 또한 내 선택이라는 것입니다.  

 

 

영성에 관련된, 끌어당김이나 심상화관련된 많은 영상과 책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영상들이나 책들에서 표현하는 내용은 표현만 다를 뿐인지, 결국 중요한 것은 네빌고다드의 부활에서 언급한 "결과에서부터 생각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즉, 목표 혹은 상황을 이룬 주체가 다른 누군가가 아닌 바로 "나"임을 인정하고 그 주체로서 현실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저의 경우에도, 이전까지만 해도, 끌어당김이나 심상화를 할 때, 이미 이루어진 상태를 상상하고 그때의 감정/느낌을 느껴야 한다는 방식에만 집착하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지금 하고 있는 게 "결과에서부터 생각하는 것"이 아닌 "결과를 생각하는 상태"에서 계속하고 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나는 책에서, 영상에서 말한 대로 이미 이루어진 상태에 있음을 제대로 행하고 있다고 착각을 하면서 계속 이러한 과정을 무한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정작 내 생활에 변화는 없고, 변하지 않는 현실에 점점 지쳐가고 의기소침해지게 되었죠.  

 

그러다, 산책을 하다 '내가 잘못하고 있었구나!'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나는 계속해서 내가 원하는 상황을 바라다보고만 있었구나!' 그러니, '계속 잡으려고 하지만 더 멀어질 뿐, 잡을 수가 없었구나'.   그 순간, 알게 되었습니다.  "결과에서부터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미 이루어진 상태에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바로 그러한 것들 모두 다름 아닌 "나"였음을 그제서야 알게되었습니다.    그랬더니, 뭔가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무거웠었던 마음이 가벼워짐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는 시간 날 때마다 상상을 심상화를 해야 한다는 강박 혹은 집착이 사라졌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알게 되면서, '네빌고다드의 부활에서 의미', '웹 소설에서의 내용의 의미', 그리고 '쿵푸팬더 영화에서 대사가 뜻하는 의미'를 다시 한번 떠올리게 되었고, 이제 그 의미가 무엇인지, 예전에는 머리로는 이해는 되었지만, 실제 적용을 할 수가 없었는데, 지금은 머리로도, 마음으로도 완전히 이해가 되어, 감사함이 저절로 느껴지게 되고, 감사하다는 말이 저절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함께 나아가는 길

 

마무리 글

 

결국, 우리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중요한 것은 단순한 바람이나 상상이 아니라, 그 상태를 완전히 받아들이고 경험하는 것입니다.  '결과로부터 생각하는 상태'에 집중하고, 내가 이미 그 목표를 성취한 주체임을 믿을 때, 현실은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이 글을 통해 끌어당김의 법칙 혹은 심상화를 하시는데 어려움을 겪거나 난관에 부딪히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아이디어를 얻어가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내면의 힘을 활용하여 더 나은 삶을 창조하는 방법을 배우고, 생각의 변화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궁극의 행복과 풍요에 대한 해답을 찾는대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