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현실 평온함을 위한 현명한 선택 지금 당장 실행해 옮겨야 하는 마음챙김 이렇게 해보세요.

불안한 현실 마음에 평온을 찾아가기 위한 현명한 선택 지금 당장 실행해 옮겨야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나를 되돌아보고 집착 없이 내려놓음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갈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마음 챙김을 통해 나 자신을 온전한 사랑으로 바라봐주고 ,  지금 이 순간에 온전히 존재하는 것, 즉 현존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과거의 후회나 미래에 대한 불안 속에서 살아가며, 지금 이 순간을 놓치곤 합니다.  하지만 마음 챙김을 통해 우리는 현재에 집중함으로써 삶의 진정한 의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평온을 찾아가기 위한 현명한 선택 - 현존과 내려놓기

 

현존이란 그저 현재의 순간에 머무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이는 내 마음속에서 스며든 불필요한 생각과 감정을 내려놓고, 지금 이 순간에 완전히 몰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려놓기란 단순히 마음의 짐을 덜어내는 것이 아니라,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집착과 불안에서 자유로워지는 과정입니다.  내려놓기를 통해 우리는 무겁게 짓누르던 생각들로부터 벗어나, 진정한 평온을 찾을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세상은 우리가 인지 하지 못하는 순간순간이 계속해서 생겨났다 바로 없어지고, 또 새로운 것이 생겨나고 없어짐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 지나간 과거에 얽매일 필요가 없는 것이고, 다가올 미래의 일을 지금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존재하는 매 순간이 "지금"이라는 것이고 이미 지나간 과거와 아직 오지 않은 미래 때문에 소중한 지금 이 순간을 두려움에 떨며 보낼 필요가 없으며,  지금 내가 할 일은 단지 이 순간에 온전히 머물면 당연히 느껴지는 평온함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평온을 찾아가기 위한 현명한 선택 - 평온과 사랑

 

평온은 마음챙김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내면의 고요함을 찾고 그 안에서 머무는 시간은 우리의 영혼을 치유하고, 삶의 균형을 회복하게 합니다.  평온은 외부의 환경이나 상황에 의해 쉽게 흔들리지 않는 내적인 안정감으로, 마음이 진정으로 평화로울 때 우리는 더 깊은 사랑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평온함은 마치 잔잔한 호수가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잔잔한 호수를 바라보고 있으면, 호수는 큰 일렁임 없이 그저 조용하고 잔잔하게 있습니다.  가끔 부는 실바람에 일렁이거나, 뛰어오르는 물고기의 파동으로 일렁이거나, 어린애가 던진 돌에 의해 파동이 일어날 뿐입니다.  즉,  오직 외적인 요인에 의해 일렁일 뿐 호수 자체에 의해 일렁이는 경우는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외적인 요인에 의해 호수가 일렁이게 되지만, 오래 지나지 않아 다시 원래대로 잔잔한 호수의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이는 우리의 내면과 정말 동일하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다만, 우리는 외적인것 뿐만 아니라, 내적인 요인에 의해서도 많이 흔들리게 됩니다.  하지만, 일렁이는 호수가 곧 잔잔해지듯, 우리 마음 또한, 외적이든, 내적이든 일렁이던 감정은 이내 잔잔해지기 마련입니다.  성난 파도는 뭔가가 계속 주입이 되지 않는 이상 어느새 곧 멈추고 잔잔해지게 되는 것이 이치입니다.

 

이렇게 우리 안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요인들 우리 마음을 흔들리게 하는 이러한 외적인 요인들과 내적인 요인들을 다시 잔잔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비난도 아니고, 불만도 아닌, 바로 사랑입니다.    자식을 바라보는 엄마의 마음, 엄마의 사랑과도 같은 마음으로 내 마음을 흔들게 한 요인들을 바라보면 마치 엄마의 사랑으로 포근하게 잠을 자는 아기처럼 내 안에 요동치던 감정들도 이내 잔잔해지며 아기처럼 평온한 마음이 되어있게 됩니다.

 

마음 챙김의 근본 바탕이라 할 수 있는 "사랑"은 단지 다른 사람을 향한 감정만이 아닌, 자기 자신을 포함한 모든 존재에 대한 깊은 존중과 연민입니다.  마음 챙김을 통해 우리는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고, 자기 자신에게 진정한 사랑을 베풀 수 있게 됩니다.  이는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존하고, 내려놓고, 평온함을 느끼며 사랑을 실천할 때, 우리의 삶은 더욱 풍요로워지고 의미를 갖게 됩니다.

 

 

평온을 찾아가기 위한 현명한 선택 - 감사의 마음

 

마지막으로, 감사는 마음챙김을 완성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감사는 우리 삶의 작은 순간들 속에서 소중함을 발견하게 해 줍니다.  지금 이 순간 내가 가진 것들에 감사하고, 그 속에서 기쁨을 느끼는 것은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하는 힘이 됩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우리의 시야를 넓히고, 내면의 풍요로움을 가져다줍니다.

 

감사하기란 어찌 보면 쉬운 거 같지만, 막상 감사하려고 하면 무엇에 대해 감사를 해야 할지, 감사하면 어떤 느낌인지, 막연하기만 합니다.  지금 우리의 삶에 너무 익숙해져있다 보니, 내 주위에 있는 많은 것들이 그저 당연시 여기며 살아왔기에, 특별한 뭔가가 아닌 이상 감사함을 느끼기는 어려워하게 됩니다.   매일 먹는 식사, 매일 이용하는 핸드폰, 자동차 등의 내가 평소에 계속 사용하고 누리는 것들에 어떠한 감정을 갖고 사용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하지만,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가 안 해서 모른 것일 뿐, 지금부터라도 하면 됩니다.   보통 뭔가 나에게 없던 일이나 무언가가 생겼을 때, 혹은 안될 것으로 보였던 일이 해결이 됐을 때, 우리는 감사함을 느끼게 됩니다.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때의 느낌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러한 느낌을 떠올리며, 지금 주변을 한번 둘러보세요.  내 손에 있는 핸드폰, 지금 내가 있는 집, 나를 시원하게 해주는 에어컨 등, 이러한 것들이 없는 상황을 떠올려보세요.  그리고 다시 한번 바라보세요.  없을 때 느낄 불편함, 하지만, 지금 나에게 있기에 이들로 인해 편하게 지금 삶을 살고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좀 전에 떠올렸던 감사한 일이 생겼을 때 느낌과도 비슷한 느낌이 느껴지실 거예요.  

 

그리고, 이러한 감사의 느낌이 바로 안 느껴지더라도, 중요한 거는 감사함을 아는 것입니다.   핸드폰이 있어서 멀리 있는 가족과도 연인과도 친구들과도 편하게 집에서 통화할 수 있구나.  핸드폰이 없던 시절에는 전화를 하려면, 공중전화를 찾아야 하거나 집에 있는 전화를 사용하기 위해 집에만 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언제 어디서든 핸드폰이 있기에 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요?    이처럼, 내 주변에 찾아보면 감사할 일이 많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것부터 시작입니다.

 

 

 

 

 

 

마음 챙김을 실천할 때, 우리는 현존하고, 불필요한 것들을 마음에서 내려놓으며, 평온함을 찾고, 사랑을 키우며, 감사하는 마음을 통해 삶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됩니다.  이 모든 요소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질 때, 우리는 비로소 진정한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마음 챙김은 우리의 일상 속에서 더 나은 자신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며, 그 과정 속에서 우리는 삶의 참된 가치를 깨닫게 됩니다.   이 세상의 주인공은 다른 누군가가 아닌 바로 나 자신입니다.   나 스스로 항상 깨어있고 매 순간에 감사하며 사랑하는 삶을 만들어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